이태곤·성훈 하차한 ‘결사곡’ 시즌3, 새 주인공 누구

이태곤·성훈 하차한 ‘결사곡’ 시즌3, 새 주인공 누구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2-02-03 15:29
업데이트 2022-02-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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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첫 방송…지영산·강신효 합류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지담 미디어 제공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지담 미디어 제공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세 번째 시즌으로 안방을 찾는다.

TV조선은 오는 26일 오후 9시 ‘결혼작사 이혼작곡 3’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30대, 40대, 50대의 세 주인공이 남편의 불륜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시즌 시청률 15%를 돌파했다. 시즌2 마지막회에서는 예상밖의 ‘커플 체인지’ 결말로 여러 추측을 낳기도 했다.

시즌 3에서는 새로운 얼굴들도 등장한다. 기존에 신유신과 판사현을 연기하던 이태곤과 성훈이 하차하고 지영산과 강신효가 빈자리를 채운다.

제작진은 “시즌 1,2를 뛰어넘는 반전으로 폭주의 소나타를 제대로 울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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