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 화학상에 베르토지·멜달·샤플리스

[속보] 노벨 화학상에 베르토지·멜달·샤플리스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2-10-05 19:10
업데이트 2022-10-05 19:1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노벨화학상 수상자들. 노벨위원회 제공
노벨화학상 수상자들. 노벨위원회 제공
올해 노벨상 화학상 수상자로 캐롤린 R. 베르토지(미국), 모르텐 멜달(덴마크), K.배리 샤플리스(미국)가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생체직교 클릭 화학’(click bioorthogonal chemistry)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 노벨 화학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이날 화학상에 이어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한다.

앞서 3일에는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진화유전학자 스반테 페보(스웨덴)가, 4일에는 물리학상 수상자로 알랭 아스페(프랑스), 존 F. 클라우저(미국), 안톤 차일링거(오스트리아) 등 3명이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이범수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