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쇼트트랙 최민정·이유빈, 여자 1000m 준결승 진출

[속보] 쇼트트랙 최민정·이유빈, 여자 1000m 준결승 진출

최선을 기자
입력 2022-02-11 20:19
업데이트 2022-02-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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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중국 베이징 수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경기에서 이유빈이 역주하고 있다. 2022.2.11 뉴스1
11일 오후 중국 베이징 수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경기에서 이유빈이 역주하고 있다. 2022.2.11 뉴스1
최민정과 이유빈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4조에서 1분28초722의 기록으로 조 2위를 차지했다.

2조에서 달린 이유빈은 1분29초12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으면서 조 1위를 차지했다.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선 각 조 1, 2위 선수와 각 조 3위 선수 중 가장 기록이 좋은 선수 2명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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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미터 준준결승전에서 최민정이 미국 산토스와 경쟁하고 있다. 2022.2.11 연합뉴스
11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미터 준준결승전에서 최민정이 미국 산토스와 경쟁하고 있다. 2022.2.11 연합뉴스


최선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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