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전 세계에서 미국과 영국·프랑스 연합군의 시리아 공습을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뉴욕에서 한 시민이 전쟁(War)과 미국(America)의 합성어인 ‘워메리카’(Warmerica)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시리아전 개입에 항의하고 있다. 뉴욕 신화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전 세계에서 미국과 영국·프랑스 연합군의 시리아 공습을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뉴욕에서 한 시민이 전쟁(War)과 미국(America)의 합성어인 ‘워메리카’(Warmerica)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시리아전 개입에 항의하고 있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지구촌 곳곳 반전 시위
15일(현지시간) 전 세계에서 미국과 영국·프랑스 연합군의 시리아 공습을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시아파 무슬림 학생 조직 소속의 소녀가 ‘미국이 전 세계를 파괴한다’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시리아 공습을 규탄하고 있다. 카라치 EPA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시아파 무슬림 학생 조직 소속의 소녀가 ‘미국이 전 세계를 파괴한다’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시리아 공습을 규탄하고 있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지구촌 곳곳 반전 시위
15일(현지시간) 전 세계에서 미국과 영국·프랑스 연합군의 시리아 공습을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한 소녀가 시리아 국기를 들고 연합국의 시리아 공습에 항의하고 있다. 바그다드 신화 연합뉴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