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교전이 닷새째 계속된 가운데, 이스라엘이 자국 점령지에 총격을 가한 시리아에 보복 포격을 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 관계자에 따르면, 시리아 쪽에서 양국 국경이 접해 있는 골란고원을 향해 17일 총격이 날아들었으며 이스라엘이 포격으로 대응했다.
시리아 측 총격이 이스라엘군 차량이 맞았으나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리아 내전의 여파로 인근 국경 지역에서 충돌이 발생한 것은 이번 달 들어 세 번째다.
이스라엘군은 또 이번 일에 대해 유엔 측에 항의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이스라엘군 관계자에 따르면, 시리아 쪽에서 양국 국경이 접해 있는 골란고원을 향해 17일 총격이 날아들었으며 이스라엘이 포격으로 대응했다.
시리아 측 총격이 이스라엘군 차량이 맞았으나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리아 내전의 여파로 인근 국경 지역에서 충돌이 발생한 것은 이번 달 들어 세 번째다.
이스라엘군은 또 이번 일에 대해 유엔 측에 항의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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