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고양이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7일(현지시간) 열린 브라질 대표팀의 기자회견에서 공격수 비니시우스가 발언하는 도중 고양이가 나타나 비니시우스가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2022.12.8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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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오는 10일(한국시간) 0시에 열리는 크로아티아와의 8강전을 앞두고 8일 베이스캠프인 알아라비 스타디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공격수 비니시우스(22·레알 마드리드)가 발언을 하는 도중에 고양이가 탁자에 올라왔다.
이를 본 비니시우스는 발언 도중 웃음을 터뜨렸고, 브라질축구협회 미디어 담당자가 고양이를 쓰다듬은 뒤 탁자 아래로 내려놨다.
브라질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고양이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7일(현지시간) 열린 브라질 대표팀의 기자회견에서 공격수 비니시우스가 발언하는 도중 고양이가 나타나 관계자가 고양이를 옮기고 있다. 2022.12.8
AFP 연합뉴스
AFP 연합뉴스
신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