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빛웃음짓는 박태환
(광저우=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마린보이 박태환이 16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400미터 자유형 결선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광저우=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마린보이 박태환이 16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400미터 자유형 결선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태환(21.단국대)은 지난해 로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때 자유형 200m와 400m,그리고 1,500m 등 출전한 세 종목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무너졌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자유형 200m 은메달을 딸 때 박태환의 모습은 로마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1년여가 지난 2010년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은 다시 달라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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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우간다 캄팔라에서 개최된 제15회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담에 참석한 무아마르 알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캄팔라 AFP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