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WWE와 계약…“풀타임 프로레슬러로”

론다 로우지 WWE와 계약…“풀타임 프로레슬러로”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8-01-29 17:01
업데이트 2018-01-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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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여제’ 론다 로우지, 트래비스 브라운과 약혼 연합뉴스
‘격투 여제’ 론다 로우지, 트래비스 브라운과 약혼
연합뉴스
‘종합격투기 여제’ 론다 로우지가 WWE와 계약하고 프로레슬러 활동을 예고했다.

29일(한국시간) 미국의 스포츠매체 ESPN은 “로우지가 WWE와 계약했다. 단발성 계약이 아닌 풀타임 프로레슬러로서 활동한다”라고 보도했다.

론다 로우지는 이날 열린 페이퍼뷰 ‘로얄럼블’ 여성 경기 마지막에 깜짝 등장해 WWE 페이퍼뷰인 ‘레슬매니아 34’ 출전을 예고했다.

론다 로우지는 미국 여자 유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UFC에 입성해 활약했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 2015년 11월 홀리 홈에게 패배 후 2016년 12월 치른 1년 1개월 만의 복귀전에서도 TKO 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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