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고. 서울신문DB
26일 경찰과 노동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정오께 서산시 음암면 한 집유 시설에서 열교환기 교체작업을 하던 노동자 40대 노동자 A씨가 깔림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당시 150㎏ 무게의 열교환기를 해체해 외부로 운반하려던 중 열교환기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현장 안전관리 적정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서산 이천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