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식에서 ‘천원의 아침’ 먹을 수 있게”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관계자들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대학생 식비 부담을 가중시키는 학식 가격 인상에 반대한다”며 ‘천원의 아침밥’ 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식당에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제도다. 박윤슬 기자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학식에서 ‘천원의 아침’ 먹을 수 있게”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관계자들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대학생 식비 부담을 가중시키는 학식 가격 인상에 반대한다”며 ‘천원의 아침밥’ 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식당에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제도다. 박윤슬 기자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관계자들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대학생 식비 부담을 가중시키는 학식 가격 인상에 반대한다”며 ‘천원의 아침밥’ 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식당에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제도다.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