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공립 보건교사 6명 합격

영남이공대 공립 보건교사 6명 합격

한찬규 기자
입력 2022-02-23 12:19
업데이트 2022-02-23 12:1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영남이공대 간호학과는 2022학년도 공립 보건교사 임용시험에 졸업생 6명이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교사 임용시험 자격은 교직과목을 이수하고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해 보건교사 자격(2급)을 취득한 간호학과 졸업생(졸업예정자)에게 주어진다.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교육 현장에서의 문제를 이해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 수립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기반 수업 운영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신입생 때부터 보건교사의 꿈을 키웠던 이미화(24) 씨는 “교직과목 수업에서 협동학습을 통한 주제탐구 수업방법과 간호시뮬레이션센터에서의 실습내용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영남이공대 간호대학 장희정 학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간호교육과 교직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임상현장이나 교육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