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벚꽃구경 막을 수 없어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서로에서 열린‘제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꽃샘추위 속에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꽃구경을 하고 있다. 올해는 4월 5일 개막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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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벚꽃구경 막을 수 없어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서로에서 열린‘제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꽃샘추위 속에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꽃구경을 하고 있다. 올해는 4월 5일 개막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8.4.8
꽃샘추위가 찾아온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서로에서 열린 ‘제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꽃구경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의 오전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어 제법 추운 날씨를 보였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