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겨울 철새인 기러기 떼가 충남 서산 천수만 위를 날고 있다. 해마다 10월 중순 이후 이곳에 온 기러기는 올해엔 예년보다 1주일가량 이른 지난 10일을 전후로 무리 지어 도착했다. 희귀새인 흰기러기도 이 무리에 섞여 찾아왔다. 서산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6일 오후 겨울 철새인 기러기 떼가 충남 서산 천수만 위를 날고 있다. 해마다 10월 중순 이후 이곳에 온 기러기는 올해엔 예년보다 1주일가량 이른 지난 10일을 전후로 무리 지어 도착했다. 희귀새인 흰기러기도 이 무리에 섞여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