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이 17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입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특실병동 12층에 머물고 있는 김 전 대통령은 건강검진을 마치고 19일쯤 퇴원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해 8월30일 과로 등으로 입원해 나흘간 서울대병원에서 머물다가 퇴원한 바 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김 전 대통령은 지난해 8월30일 과로 등으로 입원해 나흘간 서울대병원에서 머물다가 퇴원한 바 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2010-05-18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