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이 3일 울산에서 문재인 대선 후보 지원유세를 했다.
한 전 총리는 울주군 남창시장에서 상인과 주민들에게 “울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종합병원급 공공의료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원의 철탑농성장을 찾아 근로자들에게 “문재인 후보는 비정규직 문제부터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은 중소 유통상인들의 북구 코스트코 농성장을 방문, 상인들의 요구를 듣고 “정권교체가 되어야 대형 유통업체에 대한 입점허가제로 골목상권을 지킬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연합뉴스
한 전 총리는 울주군 남창시장에서 상인과 주민들에게 “울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종합병원급 공공의료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원의 철탑농성장을 찾아 근로자들에게 “문재인 후보는 비정규직 문제부터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은 중소 유통상인들의 북구 코스트코 농성장을 방문, 상인들의 요구를 듣고 “정권교체가 되어야 대형 유통업체에 대한 입점허가제로 골목상권을 지킬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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