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사과하는 김이수 후보자’…사형판결 내린 버스기사에 사죄

[서울포토] ‘사과하는 김이수 후보자’…사형판결 내린 버스기사에 사죄

김지수 기자
입력 2017-06-08 16:00
업데이트 2017-06-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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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오후 인사청문회 속개 전 증인으로 출석한 배용주씨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고 있다. 김이수 후보자는 광주항쟁 당시 시민군이 탄 버스를 몰고 경찰관 4명을 숨지게 한 운전기사 배용주씨의 군사재판에 참여해 사형을 선고한 바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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