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국민 거스르는 정책 없다…개혁 출발은 민심 성찰”

[속보] 尹대통령 “국민 거스르는 정책 없다…개혁 출발은 민심 성찰”

이보희 기자
입력 2022-08-08 15:56
수정 2022-08-08 15: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수석비서관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수석비서관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정책은 없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이날 용산 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오찬 주례회동에서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정책은 없다”며 “중요한 정책과 개혁 과제의 출발은 국민의 뜻을 세심하게 살피는 일부터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주례회동에 앞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국민을 더 세심하게 받들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