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尹 직무정지’발표 하루 만에 李“윤석열, 검찰 위해 스스로 거취 결정하라” 자진사퇴 촉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11/22/SSI_20201122234725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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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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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尹 극한 대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11/24/SSI_20201124212701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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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尹 극한 대치
법무부 장관이 현직 검찰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하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검찰 인사, 검언유착 등 사사건건 부딪쳐 온 추미애(왼쪽)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오른쪽) 검찰총장의 갈등도 절정에 치달았다. 추 장관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기자실을 찾아가 긴급 브리핑을 열고 6가지 사유를 들어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 및 직무 정지 방침을 밝혔다. 윤 총장은 즉각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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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