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종교지도자협 대표의장에 선출

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종교지도자협 대표의장에 선출

입력 2017-06-12 23:02
업데이트 2017-06-13 01:2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김희중 대주교
김희중 대주교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1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7년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아울러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박우균 회장은 신임 공동대표(이사)에 인준됐고, 대한불교조계종 정문 사회부장과 원불교 정인성 문화사회부장은 감사로 선출됐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종교 간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1997년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개 종교단체가 참여해 설립됐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2017-06-13 27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