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솔로이스츠 주최...일신홀,롯데콘서트홀서
레라 아우어바흐, 임주희, 프랑크 황 등 무대에
![강경원 ‘힉엣눙크! 페스티벌’ 총감독. 세종솔로이스츠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8/08/SSI_20220808150305_O2.jpg)
세종솔로이스츠 제공
![강경원 ‘힉엣눙크! 페스티벌’ 총감독. 세종솔로이스츠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8/08/SSI_20220808150305.jpg)
강경원 ‘힉엣눙크! 페스티벌’ 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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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을 21세기 시각에서 재조명하는 제5회 ‘힉엣눙크! 페스티벌’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린다. 세계적인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가 2017년부터 선보인 클래식 축제로 ‘힉엣눙크’는 라틴어로 ‘여기’(Hic)와 ‘지금’(Nunc)을 뜻한다. 총감독을 맡은 강경원 세종솔로이스츠 총감독은 8일 온라인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과거 클래식 공연에선 독일 출신 거장 브람스, 바흐, 베토벤을 의미하는 ‘3B’가 유행했지만, 이제 현재의 관점에서 새로운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게 필요하다”라며 “현재를 이야기하고, 세계 무대에서 중요한 음악가로 알려졌지만, 한국에는 아직 소개가 안 된 연주자들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라 아우어바흐. 세종솔로이스츠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8/08/SSI_20220808150411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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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라 아우어바흐. 세종솔로이스츠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8/08/SSI_20220808150411.jpg)
레라 아우어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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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용산구 일신홀에서 열리는 개막 공연에서는 비올리스트 이화윤이 아우어바흐의 ‘아케이넘’(신비)을 연주한다. 이날 공연은 아우어바흐 외에도 진은숙, 레베카 클라크, 이신우 등 여성 작곡가의 곡으로만 구성된다.
![피아니스트 임주희. 세종솔로이스츠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8/08/SSI_20220808150438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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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주희. 세종솔로이스츠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8/08/SSI_20220808150438.jpg)
피아니스트 임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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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황. 세종솔로이스츠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8/08/SSI_20220808150509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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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황. 세종솔로이스츠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8/08/SSI_20220808150509.jpg)
프랭크 황.
세종솔로이스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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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