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3인·소속사 “日 스케줄 소화” 합의

카라 3인·소속사 “日 스케줄 소화” 합의

입력 2011-01-28 00:00
업데이트 2011-01-28 00: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소속사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한 카라의 세 멤버와 소속사 DSP미디어가 일본 드라마 촬영 등 이미 잡혀 있는 스케줄은 소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양측이 27일 전했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오늘(27일) DSP미디어 대표와 세 멤버의 부모가 지난 19일 분쟁 시작 이후 처음 만나 8시간을 협의한 끝에 다섯 멤버 체제로 일본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11-01-28 24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