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체조 금메달리스트 “13살때부터 팀 닥터가 성추행”

[포토] 美 체조 금메달리스트 “13살때부터 팀 닥터가 성추행”

신성은 기자
입력 2017-10-19 15:44
업데이트 2017-10-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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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맥카일라 마로니. AFP 연합뉴스
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맥카일라 마로니.
AFP 연합뉴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 단체전에서 미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금메달을 따낸 체조 선수 맥카일라 마로니가 13살 때부터 팀 닥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마로니는 텍사스 주 휴스턴 인근 대표팀 훈련캠프에 갔을 때 성추행이 시작됐으며 그때 자신의 나이는 불과 13살이었다고 폭로했다.

나사르는 지난 30년간 미국 체조팀 주치의로 활동하면서 80명 이상의 체조선수들을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현재 수감된 상태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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