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인주 포틀랜드에 있는 서프캐스트(Surfcast)라는 작은 기술회사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8에 포함된 일부 요소가 자신들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AP가 2일 보도했다.
서프캐스트는 포틀랜드 연방법원에 제출한 고소장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라이브 타일(Live tiles)’로 알려진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다른 항목들과 링크된 직사각형의 아이콘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자신들이 90년대에 이미 개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에 대해 소송에서 제기된 주장이 근거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연합뉴스
서프캐스트는 포틀랜드 연방법원에 제출한 고소장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라이브 타일(Live tiles)’로 알려진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다른 항목들과 링크된 직사각형의 아이콘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자신들이 90년대에 이미 개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에 대해 소송에서 제기된 주장이 근거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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