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공사
특장차, 유압식 크레인 등의 정비·운영 기술력을 갖춘 대산공사는 자동차 종합정비를 전문으로 한다.![대산공사 임직원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1/30/SSI_20180130195315_O2.jpg)
![대산공사 임직원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1/30/SSI_20180130195315.jpg)
대산공사 임직원들.
2005년에는 판매사업에도 진출해 해외 도로장비의 수입 판매를 시작했으며 수입된 공항·제설 장비, 제초 장비, 철도 장비 등의 정비를 도맡아왔다. 소형굴착기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
대산공사 관계자는 “50년 넘은 기업 역사에는 선진 시설과 장비, 무엇보다 높은 수준의 정비기술력이 원동력이 됐다”면서 “45년째 현장을 지키며 전문성과 리더십으로 운영하는 회사 대표의 현장경영이 한몫했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01-31 3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