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케이팝에이치앤비 황유비 대표, 오랜지플래닛 우치다 대표,케이팝모터스 황요섭 회장, 지오디바이오 양설희 대표 (케이팝모터스 제공)
이 자리에 한국측으로 케이팝모터스 및 케이팝모터스의 계열사인 케이팝에이치앤비(대표이사 황유비) 와 지오디바이오(대표이사 양설희) 가 참석했고 일본측에서는 2곳 법인의 인수컨설팅 및 클리닉컨설팅을 담당하는 오랜지플래닛(대표이사 우치다 도모히사)이 참석했다.
인수할 의료법인 빈즈 와 토시스미는 일본 도쿄중심에 이미 기존에 9개 지역에 건강클리닉을 성황리에 운영중인 의료기관으로 향후 케이팝모터스가 이를 인수 후 ‘스마트 하스피털 프로그램 (Smart Hospital Program)’이라는 전문적인 헬스케어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다.
즉, 언제,어디서든 환자의 건강을 관리해주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20대에서 80대까지 환자개인의 평생동안 건강관리를 데이터로 관리하는 건강전문클리닉으로 발돋움 시켜 일본전역의 약 1,000 여곳의 케이팝모터스 전시판매장 상층부에 이를 벤치마킹에서 활성화 시키겠다는 것이 케이팝에이치앤비 황유비 대표의 운영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오디바이오 양설희 대표는 “동경약학대학과 각종 신약을 연구중인 일본의 신약 및 바이오전문회사인 가디안 주식회사(대표이사 후쿠이 시게오) 와 함께 지오디바이오가 한국내에서 개발중인 신약을 일본의 동경약학대학의 연구 와 임상을 통하여 일본전역의 약 1,000 여 곳의 케이팝모터스 전시판매장에 설치될 스마트병원에 일본내의 적법한 절차에 따라 원내처방 등을 통해 건강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와같이 케이팝모터스가 주업인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에 이를 적용하는 이유로 전기자동차는 친환경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에코프렌들리의 전형으로서 환경과 건강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므로 일본의 약1,000여 곳 과 한국의 약 550곳의 케이팝모터스전시판매장에서 이를 실행하게 될 경우 전기차의 매출 극대화는 물론, 케이팝모터스 전기차전시판매장이 지역별 랜드마크화 되어 지역주민의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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