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으로 기름값이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 간 끝에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ℓ)당 1794.06원까지 떨어진 14일 한 시민이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셀프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고 있다. 이날 휘발유 기준 서울의 판매 가격은 리터당 최고가 2765원, 최저가 1724원을 기록했다. 뉴시스
국제유가 하락으로 기름값이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 간 끝에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ℓ)당 1794.06원까지 떨어진 14일 한 시민이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셀프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고 있다. 이날 휘발유 기준 서울의 판매 가격은 리터당 최고가 2765원, 최저가 1724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