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즈+] 박현주, 배당금 16억 전액 기부 입력 2017-04-03 21:50 업데이트 2017-04-03 22:4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7/04/04/20170404019014 URL 복사 댓글 14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지난해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달 30일 주주총회에서 확정된 지난해 배당금 16억원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박 회장은 2010년 이후 7년째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기부하고 있다. 누적액은 200억원에 달한다.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과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2017-04-04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