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1차 협상이 내년 3~4월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이시형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은 21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내년 한·중·일 정상회의의 주관국이 한국이라 FTA 1차 협상도 한국에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년 경제·통상 의제를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한·일 고위경제협의회는 22일 서울에서 열린다. 한·중·일 FTA는 물론 한·일 FT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과 관련된 협력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이시형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은 21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내년 한·중·일 정상회의의 주관국이 한국이라 FTA 1차 협상도 한국에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년 경제·통상 의제를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한·일 고위경제협의회는 22일 서울에서 열린다. 한·중·일 FTA는 물론 한·일 FT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과 관련된 협력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12-11-2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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