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공격수 박주영이 3경기 연속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서울은 10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릴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에서 박주영을 제외한 출전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서울은 지난 26일 광주FC 원정경기와 지난 5월2일 성남FC와의 홈경기에서도 박주영을 엔트리에서 뺐다.
박주영은 무릎을 다쳤지만, 휴식 후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영이 제외된 것은 아직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박주영은 올시즌을 앞두고 K리그로 복귀했지만 4경기에 출전해 페널티킥으로 1득점한 것을 제외하곤 팀에 별다른 공헌을 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서울은 10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릴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에서 박주영을 제외한 출전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서울은 지난 26일 광주FC 원정경기와 지난 5월2일 성남FC와의 홈경기에서도 박주영을 엔트리에서 뺐다.
박주영은 무릎을 다쳤지만, 휴식 후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영이 제외된 것은 아직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박주영은 올시즌을 앞두고 K리그로 복귀했지만 4경기에 출전해 페널티킥으로 1득점한 것을 제외하곤 팀에 별다른 공헌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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