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S 상대는 3년 전 패배 안긴 휴스턴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청정 거포’ 에런 저지가 축포를 터트린 뉴욕 양키스가 3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에 진출했다.

에런 저지 홈런의 순간
AP연합뉴스


샴페인 터트리는 양키스
AP연합뉴스
MLB닷컴은 이기면 시리즈를 승리하는 경기에서 통산 4번째 홈런을 터뜨린 저지가 이 부문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고 소개했다. 저지와 스탠턴의 홈런과 5회 앤서니 리조의 1타점 적시타를 더한 양키스는 클리블랜드의 추격을 막고 4점 차로 여유있게 이겼다.


샴페인 펑펑
USA투데이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