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우천으로 취소…15일 2차전 개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우천으로 취소…15일 2차전 개최

이제훈 기자
이제훈 기자
입력 2024-10-14 17:34
수정 2024-10-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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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천 취소
결국 우천 취소 결국 우천 취소
(대구=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4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예정됐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전광판에 우천 취소 안내 문구가 띄워져 있다. 이날 경기는 15일로 순연됐다. 2024.10.14
nowweg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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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14일 오후 6시30분에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PO2차전을 취소한다”며 “2차전은 15일 대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렸고 비예보가 계속되면서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KBO는 또 비로 인해 PO일정이 하루씩 미뤄졌지만 PO4가 4차전이내에 마무리되면 한국시리즈는 예정대로 21일 개최된다고 덧붙였다.

PO가 5차전까지 치러지게 되면 한국시리즈 1차전 날짜는 22일로 하루 늦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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