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염경엽 감독
시리즈 전체적으로 수비가 무너졌고 득점권에서 득점을 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다. 올해가 넥센 감독으로서 마지막 해인데 감독 역량이 부족해서 우승을 하지 못했다. 4년 동안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죄송하고,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 2014년 우승 기회를 놓친 것이 가장 아쉽다. 넥센 감독을 하며 많이 배웠고, 앞으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준비하고 채워서 또 도전하겠다.
시리즈 전체적으로 수비가 무너졌고 득점권에서 득점을 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다. 올해가 넥센 감독으로서 마지막 해인데 감독 역량이 부족해서 우승을 하지 못했다. 4년 동안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죄송하고,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 2014년 우승 기회를 놓친 것이 가장 아쉽다. 넥센 감독을 하며 많이 배웠고, 앞으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준비하고 채워서 또 도전하겠다.
2016-10-18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