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양상문 감독
선발 류제국의 구위가 초반부터 떨어져 있었고, 공에 힘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 경기를 대비해서 류제국의 체력을 아껴 두기 위해 일찍 내렸다.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비록 득점 찬스에서 시원한 한 방이 안 나왔지만 초반부터 점수 차가 나는 어려운 경기를 나름 잘 풀어 나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3일 동안 머리 싸매면서 NC와의 플레이오프를 대비하겠다.
선발 류제국의 구위가 초반부터 떨어져 있었고, 공에 힘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 경기를 대비해서 류제국의 체력을 아껴 두기 위해 일찍 내렸다.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비록 득점 찬스에서 시원한 한 방이 안 나왔지만 초반부터 점수 차가 나는 어려운 경기를 나름 잘 풀어 나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3일 동안 머리 싸매면서 NC와의 플레이오프를 대비하겠다.
2016-10-1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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