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성근 감독 퇴원
김성근 한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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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은 15일 오후 1시에 입원 중이던 서울 삼성병원에서 퇴원했다. 지난 5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3·4번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으로 삼성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던 김성근 감독은 서울 성수동 자택에서 당분간 요양하며 통원 치료등을 받을 예정이다.
복귀 시기는 언제쯤 될까. 한화 관계자는 “수술도 잘 됐고, 감독님도 복귀 의지가 강하지만 재활이 진행된 뒤 구체적인 시점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한화는 김광수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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