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재의 금빛질주
전민재가 24일 프랑스 리옹의 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200m T36(뇌성마비)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런던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여자 육상 은메달리스트 전민재는 30초96의 기록으로 클라우디아 니콜라이칙(독일·31초69)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전을 통과해 한국팀에 두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리옹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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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재가 24일 프랑스 리옹의 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200m T36(뇌성마비)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런던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여자 육상 은메달리스트 전민재는 30초96의 기록으로 클라우디아 니콜라이칙(독일·31초69)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전을 통과해 한국팀에 두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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