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3-1 격파… 삼성화재와 3점차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선두 추격이 시작됐다. 현대캐피탈은 23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LIG손해보험을 3-1(25-21 25-18 21-25 25-21)로 꺾고 9승(4패)째를 올렸다. 승점 3을 챙긴 현대캐피탈은 총승점 26으로 선두 삼성화재(10승2패·승점 29)를 승점 3차로 바짝 추격하게 됐다.
LIG의 외국인 선수 까메호가 23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현대캐피탈전에서 가스파리니의 장신 블로킹보다 팔 하나가 더 긴, 타점 높은 오른손 강스파이크를 터뜨리고 있다.
구미 연합뉴스

뛰어보니 “한수 위”
LIG의 외국인 선수 까메호가 23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현대캐피탈전에서 가스파리니의 장신 블로킹보다 팔 하나가 더 긴, 타점 높은 오른손 강스파이크를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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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의 외국인 선수 까메호가 23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현대캐피탈전에서 가스파리니의 장신 블로킹보다 팔 하나가 더 긴, 타점 높은 오른손 강스파이크를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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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자부의 GS칼텍스는 도로공사를 3-0(25-14, 25-22, 25-20)으로 완파하고 2위(8승4패)를 지켰다. 도로공사는 7승 6패(승점 20)로 4위에 머물렀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2-12-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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