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하프타임] 임창용·야쿠르트 54억원에 재계약 입력 2011-12-29 00:00 업데이트 2011-12-29 00:3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port/2011/12/29/20111229028015 URL 복사 댓글 14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투수 임창용(35)이 내년에도 3억 6000만엔(약 54억원)의 연봉을 받는다. 일본 스포츠닛폰이 28일 이같이 보도했다. 임창용은 지난해 시즌을 마치고 야쿠르트와 3년간 15억엔의 조건으로 재계약에 합의했었다. 2년 후 쌍방이 합의해 연장한다는 옵션 조항에 따라 임창용은 내년 시즌을 마치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2011-12-29 2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