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AS모나코 11월의 선수

박주영, AS모나코 11월의 선수

입력 2010-12-09 00:00
수정 2010-12-09 1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주영(25)이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 구단에서 선정한 11월의 선수로 뽑혔다.

이미지 확대
박주영 스포츠서울
박주영
스포츠서울
 모나코는 9일(한국시각) 박주영이 팬 투표로 11월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알렸다.

 박주영은 66%의 표를 얻어 아드리아누(15%)와 마티유 쿠타되(8%)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주영은 대표팀에 뽑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느라 2주 넘게 모나코를 떠나 있었지만 지난달 프랑스 정규리그 3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박주영이 모나코에서 이달의 선수로 뽑힌 것은 이번 시즌 처음이며,2008년 10월과 2009년 12월에 이어 세 번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