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민銀에 68-62 승

신한은행, 국민銀에 68-62 승

입력 2010-10-21 00:00
수정 2010-10-2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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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20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10~11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B국민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김단비와 하은주의 맹활약을 앞세워 68-62로 승리했다. 3승1패를 거둔 신한은행은 3연승을 달리는 선두 삼성생명을 바짝 추격했다. 김단비가 17점 11리바운드, 하은주가 16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정선민과 최윤아의 부상 공백을 메웠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10-10-2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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