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생활문학인협회’는 대구와 경북 지역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제1회 다문화가정 외국인 문학상’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 부문은 시, 수기, 수필 등 세 부문이다. 시는 1인당 2편을, 나머지 수기와 수필은 1편을 제출하면 된다.
원고지뿐 아니라 편지지나 A4용지에 작성해도 된다. 단 한글로 써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usim108@naver.com)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협회는 심사를 통해 다음 달 초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엔 30만원, 우수상 15만원, 장려상엔 10만원의 상금을 준다.
21세기생활문학인협회 관계자는 “낯선 한국생활을 하는 결혼이민 여성들이 문학을 통해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대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공모 부문은 시, 수기, 수필 등 세 부문이다. 시는 1인당 2편을, 나머지 수기와 수필은 1편을 제출하면 된다.
원고지뿐 아니라 편지지나 A4용지에 작성해도 된다. 단 한글로 써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usim108@naver.com)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협회는 심사를 통해 다음 달 초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엔 30만원, 우수상 15만원, 장려상엔 10만원의 상금을 준다.
21세기생활문학인협회 관계자는 “낯선 한국생활을 하는 결혼이민 여성들이 문학을 통해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대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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