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행정안전부,새마을운동중앙회 등은 오는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다문화와 관련한 체험 수기를 공모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다문화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많아 이번 기회에 함께 공모전을 하면 중복도 막고,규모도 키울 수 있다고 보고 사업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시상은 법무부가 다문화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행안부는 유학생과 근로자,외국 국적 동포를 대상으로,새마을운동중앙회는 자원봉사자와 멘토,후원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세 분야마다 최우수상 1편,우수상 2편,장려상 10편을 뽑아 100만원과 70만원,30만원씩 상금을 수여해 총상금 규모는 1천620만원에 이른다.
내용은 결혼 이민자나 다문화 가족이 겪은 일이나 유학생이나 노동자로 겪은 사연,한국생활 적응 체험담,자원봉사를 하며 느낀 경험 등을 삼으면 된다.분량은 A4 용지 3∼5장이며 한글로 써야 한다.표절했거나 이미 발표한 내용일 경우 시상이 취소될 수 있다고 법무부 관계자는 덧붙였다.
다음달 25일 마감하며 우편이나 홈페이지(www.togetherday.go.kr)로 접수하면 된다.발표는 세계인의 날 열흘 전인 5월 10일한다.
연합뉴스
법무부 관계자는 “다문화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많아 이번 기회에 함께 공모전을 하면 중복도 막고,규모도 키울 수 있다고 보고 사업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시상은 법무부가 다문화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행안부는 유학생과 근로자,외국 국적 동포를 대상으로,새마을운동중앙회는 자원봉사자와 멘토,후원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세 분야마다 최우수상 1편,우수상 2편,장려상 10편을 뽑아 100만원과 70만원,30만원씩 상금을 수여해 총상금 규모는 1천620만원에 이른다.
내용은 결혼 이민자나 다문화 가족이 겪은 일이나 유학생이나 노동자로 겪은 사연,한국생활 적응 체험담,자원봉사를 하며 느낀 경험 등을 삼으면 된다.분량은 A4 용지 3∼5장이며 한글로 써야 한다.표절했거나 이미 발표한 내용일 경우 시상이 취소될 수 있다고 법무부 관계자는 덧붙였다.
다음달 25일 마감하며 우편이나 홈페이지(www.togetherday.go.kr)로 접수하면 된다.발표는 세계인의 날 열흘 전인 5월 10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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