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원·검찰 ‘쯔양 공갈’ 혐의 유튜버 구제역·주작감별사 사전구속영장 임태환 기자 입력 2024-07-23 19:14 수정 2024-07-23 19:1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law/2024/07/23/20240723500223 URL 복사 댓글 14 검찰이 유튜버 쯔양의 과거 이력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은 유튜버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당사자 중 하나인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지난 15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자진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검찰이 유튜버 쯔양의 과거 이력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은 유튜버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당사자 중 하나인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지난 15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자진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 정현승)가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공갈, 협박, 강요)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감별사(전국진)에 대한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23일 청구했다.지난 16일 사건을 이송받은 수원지검은 피의자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소환조사 등을 진행한 바 있다.한편 구제역과 주작감별사 등은 지난해 2월 쯔양으로부터 55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임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