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건·의료 [포토] 질병청 시스템 오류… 한없이 대기하는 시민들 신성은 기자 입력 2021-12-18 11:21 수정 2021-12-18 11:21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health-medical/2021/12/18/20211218800002 URL 복사 댓글 0 질병관리청에서 관리하는 코로나19 선별검사 ‘전자문진표’ 접속에 문제가 생겨 18일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 등 곳곳에서 검사에 차질이 빚어졌다.이에 시민들은 추운 날씨에 검사를 받지 못하고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현장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시스템 접속이 ‘먹통’이 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질병청은 “원인 불명의 서버 부하가 발생해,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현재는 시스템 재기동으로 서버 정상화 조치를 했으며, 단계적으로 안정화되는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