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광명·성남시 등 경기 9개 도시 폭염주의보 신동원 기자 입력 2024-07-28 17:28 수정 2024-07-28 18:5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enviroment/2024/07/28/20240728500106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8일 인천 중구 왕산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8일 인천 중구 왕산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28일 오후 5시를 기해 성남 등 경기 9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은 성남시·안산시·안양시·광명시·군포시·의왕시·가평군·과천시·연천군 등이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용인 등 12개 도시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신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