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 특집]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대 특집] 한양사이버대학교

입력 2012-11-27 00:00
수정 2012-11-2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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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오프라인 강의 모두 수강 가능

재학생 1만 4898명의 국내 최대 한양사이버대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013학년도 신·편입생 입학 원서를 받는다. 1차 시험은 자기소개서와 향후 학업계획서, 2차 시험은 적성검사로 치러진다. 가장 많은 학생을 뽑는 신입생 일반전형의 경우 공학, 인문·교육, 사회, 경영, 디자인 계열의 18개 학과 및 학부에서 2155명을 선발한다. 한양사이버대는 온라인 수업은 물론 한양대의 오프라인 강의도 수강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한양사이버대 학생들은 1학기에 6학점씩 재학 중 30학점까지 한양대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 2009년 국내 사이버대 가운데 최초로 석사과정 인가를 받아 2010년 3월 3개 대학원에 8개 전공을 개설했다. 올해는 2개 대학원을 추가로 설립해 5개 대학원 10개 전공에 73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자세한 입학 안내는 홈페이지(go.hanyangcyber.ac.kr)와 문의전화(02-2290-0071)를 이용하면 된다.



2012-11-2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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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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