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5시 15분쯤 경기 부천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내IC 인근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모두 탔으나 A씨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35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22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당시 4차로 중 1개 차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가 지금은 해제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모두 탔으나 A씨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35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22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당시 4차로 중 1개 차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가 지금은 해제된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