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박’하다 불…60대 남성 ‘부상’ 명종원 기자 입력 2024-02-27 08:56 수정 2024-02-27 08:5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02/27/2024022750001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서울신문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신문DB 지난 26일 오후 11시 24분쯤 경기도 평택시의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세워진 SUV 차량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불은 이 차량을 태우고 10여분 만인 오후 11시 39분쯤 꺼졌다.이 화재로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 A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차량은 완전히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차박(차에서 숙박)을 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던 휴대용 가스버너의 부탄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명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