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기 시흥시 빌라서 불…거주민 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신동원 기자 입력 2024-02-02 08:58 업데이트 2024-02-02 08:58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02/02/2024020250001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2일 오전 6시 8분쯤 경기 시흥시 거모동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대원들은 펌프차 등 20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큰불을 껐다.이 불로 최초 발화된 세대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다른 세대에 거주하는 주민 등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화를 면했다.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신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