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천서 원룸 화재…50대 숨진 채 발견 김상화 기자 입력 2024-11-14 07:54 수정 2024-11-14 07:5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11/14/2024111450001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경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찰 불이 난 원룸에서 거주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1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9분쯤 경북 김천시 감호동의 4층짜리 건물 2층 원룸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창문 쪽에 그을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과 함께 출동해 잠긴 원룸 문을 열었다.당시 내부에 불은 이미 꺼진 상태였다.경찰은 화재 원인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천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