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 승용차 대낮에 학교로 돌진 ‘꽝’ …인명 피해 없어

70대 운전 승용차 대낮에 학교로 돌진 ‘꽝’ …인명 피해 없어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4-07-16 17:47
수정 2024-07-16 17: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경북 경산 도심서

이미지 확대
경찰
경찰
16일 낮 12시 26분쯤 경북 경산시 옥곡동 경산여고 근처 도로에서 A(77)씨가 몰던 소형 승용차가 학교 담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학교 담장이 무너졌다. 학생 등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운전자 A씨는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착각해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